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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은 24일 ‘월담회’를 열었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4일 도내 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임직원 정기 간담회인 ‘월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강원도의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과 연계,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했다. ‘월담회’는 매월 마지막 주 기존 회의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강원문화재단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와 함께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서 월담회를 갖는 등 다변화하기로 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재단 임직원간 소통과 함께 공공기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 직업군인대출한도 였다. 다양한 사업으로 문화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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