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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괴체와 재계약을 원하나 마리오 괴체는 해외 이적을 고려중이다

월드컵 우승자 괴체는 돌문과 1년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올 여름 아스날과 강하게 연결되왔다

그는 빌트에게 말했다

"이제 곧 분데스리가에서 10번째 시즌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해외에서 뛰는걸 생각하는게 말이되죠"

"축구선수는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 뛸 수 있다는 특권이 있습니다"

"구단측과 1~2번 대화를 나누긴했습니다. 저는 계약기간 1년이 남아있어 현재 매우 여유롭습니다"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100M유로이상을 써서 훔멜스, 토르강 아자르, 니코 슐츠, 브란트를 데려왔다

하지만 괴체는 그걸로는 뮌헨의 아성을 넘기는 어렵다고 봤다

"결국 누가 우승하냐가 다입니다. 새롭게 선수를 여러명 영입한다고 우승으로 이어지진 않죠"

"큰 목표를 이루려는 야먕이 있다면 퀄리티를 사야합니다"

"돈 하나로는 우승을 살 수 없습니다"

훔멜스와의 재회에 대해서도 밝혔다

"훔멜스와 저는 함께 위대한 잊지 못할 일들을 해왔습니다. 월드컵을 같이 우승했고 분데스와 포칼컵 우승을 축하했죠"

"다만 그때의 상황과 지금은 다릅니다. 팀도, 감독도 모든게 다릅니다"

뮌헨은 루카와 파바르를 제외하고 별 영입을 하고 있지 않으나 괴체는 이가 뮌헨이 우승후보라는 사실을 변하게 하지 않는다 말했다

"그들은 아직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새로운 영입을 많이 안하더라도 그들은 이미 톱수준의 팀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시즌 2개의 트로피를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