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이자 FC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하며 2005년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하였던 호나우지뉴가 축구 선수를 은퇴한 뒤 2번째 천직을 찾아냈다.

그는 브라질 출신 가수 조르지 베르실로(Jorge Vercillo)와 듀엣으로 모국(브라질)의 부패를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를 선보였다.

2018년 1월 축구 선수 은퇴를 한 호나우지뉴가 노래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과 협업하며 노래를 발표하거나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다.

아래 사진이랑 영상은 제가 검색해서 덧붙인거. 혹시 잘못된거 첨부한거면 지적질을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여러 문제들도 일으켜 왔으며, 지난해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정당에 참가하여 현 대통령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하였다.

현 대통령은 부패와의 전쟁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었으나, 1월 집권 이후 대통령이 관련된 부패 스캔들에 직면하고 있다.

https://www.afpbb.com/articles/-/3223572?cx_part=top_latest

뉴스만 봐서는 이형 음..